인하대, 미래융합대학서 ‘선취업 후학습’의 꿈 실현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과 1학년 홍준(24) 학생은 ‘선취업 후학습’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마이스터고 기계과를 졸업하고 바로 인천의 한 공기업에 취업한 그에게 ‘대학’은 또 다른 꿈이었다. 이미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번듯한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최종 목표는 취업만이 아니었다. 기계, 전기분야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융합형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다. 목표로 향하는 과정에 메카트로닉스공학과를 만났다. 미래융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