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업황 불확실성 여전···美 IRA 리스로 대응"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30일 "올해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신차와 고객경험을 강화하며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장 사장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은 아직 공급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전체적으로 SCM(공급망 관리) 등을 타이트하게 운영한 성과"라며 "여러 가지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