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봄철 건강엔 역시 ‘새·목·보’
꽃샘추위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지만 낮으로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나른해지거나 입맛을 잃기 쉬운데요. 농촌진흥청이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식재료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작물의 종자를 싹틔워 어린잎, 줄기, 뿌리를 갖추게 하는 새싹채소. 종자가 발아할 때 효소 등의 대사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 각종 영양소가 많이 생산돼 성숙채소보다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특히 브로콜리싹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