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무신사, 특허청 손잡고 'K-패션 IP 보호' 나선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정부와 손잡고 국내 브랜드 보호에 나섰다. 지적재산권 침해와 혼용률 허위표기 등 신뢰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책임 플랫폼' 모델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오늘(21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패션 플랫폼 업계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무신사에서는 박준모 대표와 서상범 대외협력팀장이, 특허청에서는 신상곤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을 비롯해 부정경쟁조사팀, 산업재산분쟁대응과 등 주무부서 담당자들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