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2천억원 무안농협 달성탑 수상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이 상호금융 대출금 2천억 원 달성을 기념하여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이며 ▲대출금 2천억 원 달성 ▲전월 전국 평균 연체율 이하 ▲ 감독규정상 예대출 관리기준 이하 위 3가지 모두를 충족한 달성 일자 기준 3영업일 이상 유지했을 때 수여한다. 무안농협은 2021년 말 상호금융예수금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햇양파’ 소비촉진에 동참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창기)는 농협무안군지부(지부장 임정모),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과 함께 26일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무안군 해제면 소재)에서 출향인사 및 고객들에게 햇양파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조생양파의 재배면적 증가 와 생산량이 상승함에 따라 가격하락 현상이 발생되고, 여기에 중만생 품종 수확이 6월 전후 도래예정으로 가격지지가 염려되는 상황을 조기에 극복해 보고자 마련했다. 전남영업

전남농협, 전국 최초 ‘무안 마늘’ 대만 수출길 열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19일 관내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에서 마늘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선제적인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마늘 48톤을 대만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무안 마늘은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무안군의 황토밭에서 재배되어 알이 크고 단단하며, 저장성이 좋아 국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때문에 까다로운 대만 소비자에게도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전남농협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무안농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