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슬로바키아·세르비아에 무역관 2개소 신설
신흥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슬로바키아와 세르비아 등 2개 국가에 코트라(KOTRA) 무역관이 신규로 개설된다. 국내 기업의 동유럽시장 진출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코트라는 14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에서 무역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로써 코트라는 전 세계 85개국에 총 125개의 해외 무역관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이번에 슬로바키아와 세르비아에 신설되는 무역관은 신흥 잠재시장인 동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