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하라는 반성·사과 대신 ‘보복’ 선택한 일본
1일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30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위자료 1억원씩 지급하라는 한국 대법원의 신일철주금에 대한 판결의 ‘보복’ 조치로 풀이되는데요. 규제 품목은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리지스트, 에칭가스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제작에 필요한 것들인데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리지스트는 세계 생산량의 90%, 에칭가스는 약 70%를 일본이 점유 중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이 우대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