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무주 밭 미나리···지역 특산 채소로 각광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증시험연구를 통해 생산을 시작한 밭 미나리가 지역특산 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016년도부터 안성면 일원(안성, 부남 등 14농가)을 중심으로 고랭지 청정미나리 생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는 재배면적이 0.7ha에 달한다. 한 해 5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 밭 미나리는 담수에 의존하는 논 미나리와 달리 밭과 논의 절충형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속이 비어있지 않아 아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