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승용 국회부의장, 문성혁 신임 해수부장관과 여수 낙포부두 현장시찰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은 지난 12일 문성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과 여수 낙포부두를 함께 시찰 했다. 주 부의장은 장관 취임 후 첫 번째 현장 점검으로 전남지역을 방문한 문 신임 해수부장관과 여수 낙포부두를 함께 시찰하며 5년째 지지부진했던 낙포부두 노후화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낙포부두는 1974년 건설해 항만이 노후화가 심각해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컸으며, 최근 안전성 조사결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