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길 서울시의원 “이용 불편한 서울지하철 출입구 이대로는 안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2)은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철 출입구로 인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문장길 의원은 “그동안 서울 지하철은 시민들의 이용수요와 주변 환경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공사 편의와 예산에만 초점을 맞춰 출입구를 만들어 왔다”면서 “우장산역, 고덕역, 개롱역, 철산역, 장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