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구상 끝낸 文대통령이 마주할 빅미션 ‘셋’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설날 연휴를 이용해 정국구상을 매듭짓고 19일 본격적으로 집권 2년차 국정운영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날 연휴 기간은 약 4일이다. 이 기간은 정국구상에 몰입해야 할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직면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폐막과 올림픽 계기 남북·북미대화, 미국의 철강규제, 개헌, 6월 지방선거 등 과제가 이를 증명한다.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문재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