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2021 국감]문정복 의원 “대방건설 계열사 대부분 페이퍼컴퍼니 의심”
대방건설의 계열사 대부분이 페이퍼컴퍼니로 의심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은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대방건설 및 계열사 간 택지 전매는 총 1조185억원 규모로 나타났으며, 다수의 계열사가 전형적인 페이퍼컴퍼니 형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대방건설과 그 계열사들은 최근 10년간 낙찰받은 공공택지 가격 총액(2조729억원 중 절반 가량을 계열사들에 전매해 온 것.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