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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기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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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커피에 밀린 이디야···2세 문승환, '리브랜딩' 승부수

식음료

저가커피에 밀린 이디야···2세 문승환, '리브랜딩' 승부수

1세대 커피 전문점 이디야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새 옷을 갈아입는다. 연내 브랜드 전면 개편을 통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의 리브랜딩은 창업주 문창기 회장의 장남인 문승환 이사가 경영에 참여하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93년생의 '젊은피' 문 이사가 이디야의 부진을 끊어내고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때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한 이디야는 1000원대 저가커피 브랜드의 등장 이후 성

이디야커피, 문창기 단독대표 체제로···권익범 대표 퇴임

식음료

이디야커피, 문창기 단독대표 체제로···권익범 대표 퇴임

이디야커피는 권익범 각자 대표가 퇴임해 문창기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대표이사를 지낸 권 대표는 작년 7월 이디야커피에 합류했으나 일신상의 사유로 이달 4일 퇴임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경쟁력 강화와 경영 쇄신을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보다 체계적인 조직구성으로 사업경쟁력 및 업무효율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지원강화와 함께 수익성 및 성장성의 균형을 도모했다는 설명이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고객과 점주 마음으로 다시 뛰자"

[신년사]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고객과 점주 마음으로 다시 뛰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다시뛰자 2023'을 선포했다. 지난 2일 진행된 시무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치열해진 커피시장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와 함께 가맹점 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님들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창사 이

이디야커피 IPO 재도전?···교촌 직상장 성공 바통 이을까

이디야커피 IPO 재도전?···교촌 직상장 성공 바통 이을까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디야커피가 IPO(기업공개) 재도전을 선언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신년 메시지에서 향후 20년을 위한 전략으로 IPO를 언급하면서 유가 증권 시장 입성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해 식품업계 유일하게 직상장에 성공한 교촌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 회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내실을 다지고자 잠시 보류했던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기틀을 다시한번 마련하고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2020년은 새로운 도약 위한 혁신의 해”

[신년사]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2020년은 새로운 도약 위한 혁신의 해”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2020년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해”라고 강조했다. 2일 서울 논현로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18년간 대한민국 커피 산업의 이정표를 만들어 낸 이디야인들의 놀라운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문창기 회장은 작년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 가맹점을 돌파한 것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특히 토종브랜드로서 외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2016년 현장 경영 강화할 것”

[신년사]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2016년 현장 경영 강화할 것”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2016년 경영방침으로 ‘현장 경영 강화’를 선포했다.문 회장은 지난 5일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신년 경영 방침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그는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커피 업계에서 이디야커피가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본사와 가맹점주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에 관심을 가져온 덕분”이라며 “올해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 더

“나는 토종 커피숍 상생의 바리스타”

“나는 토종 커피숍 상생의 바리스타”

평범한 은행원에서 변신 가맹점 수익향상 최우선로열티·보증금 최소화로 9년새 체인 1000개 돌파지속적인 연구개발 바탕 원두에 대한 강한 자부심사회공헌도 남다른 애정 국가대표 브랜드 도약 꿈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는 커피업계에선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평범한 은행원에서 국내 처음으로 1000개의 체인을 돌파한 커피전문점 대표 자리까지 올랐다.문대표가 이디야라는 커피전문점과 처음 인연을 맺은 건 2004년이다. 은행과 증권사를 거쳐 벤처투

“이디야커피 고속성장 거칠 게 없다”

“이디야커피 고속성장 거칠 게 없다”

정부 규제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업체들의 사업이 발목을 잡힌 가운데 토종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가 고속 성장하고 있다.이디야커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출점규제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업체들의 출점이 지지부진한 가운데서도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매장 수 1위였던 카페베네의 점포 수(901개)를 제쳤다.이디야커피는 2001년 1호점을 시작으로 매장 숫자를 2011년 588개에서 지난해 801개, 올해 국내 커피전문점 중 최초로 1000개를 돌파했다. 이는 해마

1000호점 오픈한 이디야커피,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1000호점 오픈한 이디야커피,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29일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1000호점을 오픈한 이디야커피가 마냥 웃을수 만은 없게 됐다. 최근 매장수 급증과 함께 정부 공정위 규제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그동안 이디야는 타사 대형 커피전문점들이 정부 규제에 포함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장해왔다. 지난 2001년 중앙대점에 1호점을 낸 이디야는 2011년 500호점, 지난해 7월에 700호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카페베네 매장수를 뛰어넘어 매장수로는 업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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