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표-체감물가’ 괴리···1인가구 물가지표 개발
정부가 지표상 물가와 체감물가 간 괴리감을 줄이기 위해 1인 가구 등 변화된 가구 특성을 반영한 물가지표를 올해 안에 개발한다. 또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채소류는 비축물량을 집중 방출하고, 계란은 한공운송비 지원한도를 상향하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 ▲국제원자재 가격 최근 동향·전망 ▲최근 생활물가 동향·대응방향 ▲지표물가와 체감물가 간 괴리 원인·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