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야! 타 볼래]비싼 값하는 현대차 ST1···전동화·물류 혁신 다 잡았다
지난 2004년부터 무려 20년간 풀체인지(완전변경)없이 판매돼 온 포터가 드디어 물러날 때를 맞게 됐습니다. 현대차가 전동화 전환기에 새롭게 내놓은 'ST1'은 모든 면에서 포터를 앞섰는데요. 이번 시승은 지난 20년간 현대차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ST1은 장기적으로 포터의 자리를 대체할 게 분명합니다. 보닛이 없는 포터는 강화된 안전규정을 충족할 수가 없거든요.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소형 화물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