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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븐일레븐, 서이천상온센터 10월 폐쇄···'역주행' 물류 전략
세븐일레븐이 오는 10월 서이천상온센터를 폐쇄하며 물류 효율화와 브랜드 통합에 집중하고 있다. 송파센터에 이어 연이은 물류센터 정리로 수익성 중심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됐다. ATM사업부 매각 등 자산 현금화도 이뤄지며, 유통업계와는 다른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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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븐일레븐, 서이천상온센터 10월 폐쇄···'역주행' 물류 전략
세븐일레븐이 오는 10월 서이천상온센터를 폐쇄하며 물류 효율화와 브랜드 통합에 집중하고 있다. 송파센터에 이어 연이은 물류센터 정리로 수익성 중심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됐다. ATM사업부 매각 등 자산 현금화도 이뤄지며, 유통업계와는 다른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유통일반
CJ대한통운, 로봇 '스팟' 활용해 '라스트마일' 혁신 나선다
CJ대한통운이 라스트마일(Last Mile) 혁신에 나선다. 물류 전 단계에 걸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미래 물류기술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기아·현대건설·로봇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택배 라스트마일 로봇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고객에게 마지막으로 상품이 전달되는 라스트마일 배송 단계에서 로보틱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
통신
KT AI운송 플랫폼, 롯데온 도입···배송 준비시간 30분→3분
KT가 롯데그룹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과 손잡고 물류 혁신을 가속화한다. KT는 롯데온과 함께 리스포(LIS'FO, Logistics Intelligence Suite for Freight Optimization)를 활용, 유통업계에 디지털 물류를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최강림 KT AI Mobility사업단장(상무)은 지난해 11월 열린 KT AI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KT의 3대 물류 플랫폼인 리스포, 리스코(LIS'CO), 브로캐리(Brokarry)를 발표했다. KT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리스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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