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멍하게 지낸 시간 아깝다” 자기고백
유재석이 한 학생에게 교훈을 줬다.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나쁜기억 지우개' 특집을 선보였다.이날 천막을 들어온 한 남자학생은 "공부를 하다가도 부모님도 부양해야 하고 먼 일들을 생각하면 힘들다"라고 말문을 열며 고민을 토로했다.이에 유재석은 "먼 미래를 걱정하다가 현실에서 힘들 수 있다"고 대답했다.그러더니 "내가 가장 후회되는 일이 있다"며 "학창시절에는 공부를 안했고 20대 시대에는 너무 하루를 무의미하게 놓쳐버렸다"며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