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쿠팡, 미국 본사 상대로 사상 첫 집단소송 직면 쿠팡이 고객 337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쿠팡 본사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이 추진된다. 한국 법무법인 대륜 및 미국로펌 SJKP는 뉴욕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며, 피해자 원고 모집도 확대 중이다. 쿠팡 아이엔씨 및 김범석 의장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