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정부,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 '미래도시지원센터' 문 열어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미래도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은 30일 전국 9곳에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 하은호 군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LH는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 평촌, 산본, 중동 5곳의 재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센터를 마련했다. 지난해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1·10 부동산대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