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체질 바꾼 2년···허윤홍號, 위기 딛고 혁신 드라이브 GS건설이 2023년 검단 사태로 인한 대규모 적자에서 2024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창사 이래 최고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허윤홍 대표 체제에서 모듈러 주택·UAM 등 미래형 신사업과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며, 조직문화와 브랜드 혁신으로 신뢰와 경쟁력을 빠르게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