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철도시설공단 미회수채권 4년 8개월간 370억 달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보유한 철도부지 등 국유재산에 대한 사용료를 미납해 발상한 발생한 미회수채권이 3년 새 12.1%, 금액은 213.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4년 8개월 동안 370억원에 달한다. 22일 김태원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철도시설공단에 발생한 미회수채권은 6487건으로 금액으로는 370억800만원에 달했다.연도별로 보면 2011년 1286건(50억7300만원), 2012년 1482건(58억7900만원), 2013년 1317건(67억53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