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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다리에 숨긴 충격적인 물체
중국 광둥성 선전만 관제소 세관에서 치마를 입은 4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치마 속에 뭔가를 숨긴 채 출국하려 했기 때문인데요. 이 여성이 숨긴 것은 다름 아닌 거북이였습니다. 살아 있는 거북이 4마리를 허벅지에 묶고 긴 치마로 가린 채 밀반출하려던 것. 그녀가 숨긴 거북이는 모두 멸종위기종이었습니다. 4마리면 약 800만 원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 여성은 즉시 재판에 넘겨졌죠. 법원은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종 보호법과 동물학대 방지 조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