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물의 일으켜 죄송···자숙하며 많은 반성했다”
기내 난동 혐의로 기소된 가수 바비킴이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검찰은 1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심동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가수 바비킴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또 신상정보 공개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해달라고 재판분에 요구했다.바비킴은 피고인 진술에서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공인 뿐 아니라 사회인으로서 자숙하며 많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