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로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진흥원 상주 중동·마케팅 담당 해외제약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삼천당제약과 바이오엔티 등 국내 기업이 연이은 중동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제약전문가는 국내 제약 기업의 신약개발 및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흥원이 2013년부터 해외 글로벌 기업 등에서 경험 있는 제약 전문가를 국내로 초빙해 제약 분야별(R&D·기획·임상·인허가·GMP·사업개발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