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가수 박강성, 데뷔 33년···그리고 멈추지 않는 자신을 향한 채찍질
부모님 세대에서는 ‘엑소’로 불릴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7080세대 라이브 가수 박강성. 그가 7년만에 신곡 ‘목숨을 건다’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뉴스웨이는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모처에서 신곡 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강성과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강성은 노래만큼이나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한 두곡짜리 앨범은 계속 냈어요. 공식적이지는 않았지만 각 전국 지방을 다니면서 콘서트를 해왔고요. 7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