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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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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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박동욱 전 사장 31억500만원 수령

건설사

[임원보수]현대건설 박동욱 전 사장 31억500만원 수령

현대건설 박동욱 전 사장이 지난해 31억5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현대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동욱 사장은 지난해 8억7300만원의 급여와 기타 근로소득 3000만원, 퇴직소득 21억200만원을 받았다. 정진행 전 부회장은 급여로 14억4800만원을 받았고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 퇴직소득 7억8600만원 등 총 22억5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인사 오늘 발표···정진행·박동욱 이어 서경석도 퇴임

현대건설 인사 오늘 발표···정진행·박동욱 이어 서경석도 퇴임

현대건설 사장단 인사가 오늘(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동욱 사장과 정진행 부회장이 퇴임하고 서경석 커뮤니케이션 부사장도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건설업계에 다르면 현대건설은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박 사장의 사직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업계에서 말이 돌았다. 정의선 회장이 지휘봉을 잡음에 따라 현대차그룹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 대두됐었기 때문이다. 박 사장은 정의선 회장의 최측근 인물로

현대건설 신임 사장 윤영준·한용빈 하마평

현대건설 신임 사장 윤영준·한용빈 하마평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음 현대건설 지휘봉을 두고 현대건설 내부 인물과 현대차그룹 인사가 경쟁구도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현대차그룹 사장단 가운데 A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후임으로 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14일 현대차그룹 등에 따르면 현재 현대건설 신임 사장 후보로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겸 부사장과 한용빈 현대차그룹 부사장(기획조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사표 제출

[단독]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사표 제출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현대차그룹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주 금요일(11일) 그룹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의 사직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업계에서 말이 돌았다. 정의선 회장이 지휘봉을 잡음에 따라 현대차그룹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 대두됐었기 때문이다. 박 사장은 정의선 회장의 최측근 인물로 알려졌다. 현재 박 사장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현대차그룹으로 돌

임기 만료 10대 건설사 CEO 연임 가능성은?

임기 만료 10대 건설사 CEO 연임 가능성은?

10대 건설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CEO들이 다수여서 이들의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박동욱 사장의 교체설이 그룹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박 사장 취임 후 영업실적이 다소 뒷걸음질 쳤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은 2015년 1조893억원, 2016년 1조1589억원을 기록했지만, 2017년 9861억원으로 내려간 이후 2018년 8399억원, 2019년 859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약 69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가는

현대건설, 김재준·홍대식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신규 선임

현대건설, 김재준·홍대식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신규 선임

현대건설이 김재준, 홍대식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고, 이사 보수 한도 총액은 전년과 같은 50억으로 의결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대강당에서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년보다 주주들의 현장 참여가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고, 세 칸 이상씩 떨어져 착석했다. 현대건설은 총회에 ▲제70기 재무제표 승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수주-수행-수익, 선순환 만들 것 ”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수주-수행-수익, 선순환 만들 것 ”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겸 대표이사는 ‘수주-수행-수익’ 선순환 구조 구축을 강조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건설 톱 티어’로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이 제시한 경영 전략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19일 박 사장은 ‘제70기 현대건설 주주총회’ 의장으로 참석해 “지난 2019년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국내 경기 위축으로 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현대건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술, 수행, 원가 경쟁력 제고를

한남3에 사활거는 현대건설···정비사업 ‘선수’ 영입 박차

한남3에 사활거는 현대건설···정비사업 ‘선수’ 영입 박차

취임 3년차를 맞은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의 적극적인 수주 행보가 사내 인사(인재 영입) 부문에도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국내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3 재개발 구역 수주를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활약할 경력직 인사들을 공격적으로 모집 중이다. 이에 한남3구역 입찰 건설사들은 각사 정비사업 최전방 야전 ‘선수’를 지키려는 눈치

박동욱·정진행 연초 시무식 생략한 이유

박동욱·정진행 연초 시무식 생략한 이유

현대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올해 CEO(최고경영책임자)시무식사나 신년사를 생략해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보수적인 색깔이 짙은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이 시무식 없이 새해 업무에 돌입하는 건 사실상 1950년 창립 이래 사상 처음있는 일이라 할 정도로 이례적인 것이다. 미래 시장 리더십 확보를 밝힌 그룹 신년회로 대체한다는 게 현대건설측의 입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임원석과 연단을 없애고 신년회를 진행했듯이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1년 더?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1년 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올 연말 그룹 부회장단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리면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 수석 부회장이 올해 수시인사 체제를 도입한 후 그룹 차원에서 세대교체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정몽구 회장 시대 인물인 정 부회장(65)도 고령으로 교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어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 부회장은 1년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등 노익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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