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 장관 "스마트시티 개발로 해외건설 프레임 전환 필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50년 동안 해외건설은 과거 패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스마트시티 등 도시개발 사업으로 해외건설 프레임을 전환해야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해외건설 관련 타운홀미팅에서 "지난해 333억 달러를 수주했는데 그 중 100억 달러는 삼성·현대 등 기업들이 선진국에 자체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제하면 233억 달러 정도"라며 "플랜트가 70% 정도고, 투자개발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