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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93년생 여친과 혼인신고···“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방송인 박수홍이 새 출발을 알렸다. 박수홍은 28일 반려묘 다홍이 공식 SNS를 통해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