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CCTV 확보 "고소인 A씨, 박시후 후배 등에 업혀서···"
경찰이 강간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35)와 관련된 CCTV를 확보했다.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박시후와 고소인 A씨, 당일 술자리에 동석한 박시후의 후배 B씨가 청담동에 위치한 박시후의 집으로 자리를 옮긴 과정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경찰 측 관계자는 "CCTV에는 세 사람이 차에서 내려 주차장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A씨는 박시후의 후배 B씨에게 업힌 채였다. 동행한 후배 B씨는 자동차를 직접 운전했다"고 전했다.앞서 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