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야간개장!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참가 선수단과 관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미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통문화관은 7월 12일 ~ 8월 18일 대회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열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전통미를 더하다’를 주제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을 선보인다. 38일간 야간개장으로 이뤄지는 전시는 각양각색의 한지 등(燈), 전통적인 풍경과 미(美)를 형상화한 설치미술, 공예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