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전 매니저, 고인 사망 후 2억 4천만원 인출 시도 ‘충격’
故박용하의 전 매니저의 만행이 시청자들을 뿔나게 했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매니저에 뒤통수 맞은 스타들' 편으로 故박용하 매니저가 언급됐다. 이날 박수홍은 "故 박용하 매니저가 기억에 남는다"고 운을 떼자 연예부 기자는 "매니저 이 씨가 故박용하가 사망한 지 일주일 만에 그의 계좌에서 2억 4천 만원 인출을 시도했다. 이씨는 소속사에 있었던 720만 원 상당의 사진집과 2,600만 원 상당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