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지하철 탈때 신발 벗어야”···좌충우돌 부산여행기 (자기야)
박형일과 장모의 자충우돌 부산여행기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300회 특집에서는 마라도 박서방 박형일과 해녀장모 박순자 여사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부산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내로 나가기 위해 지하철로 향했다. 난생처음 지하철을 이용하게 된 해녀장모는 처음 경험해보는 지하철 문화에 연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박서방은 “요즘 지하철 바닥에는 카펫이 깔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