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강남 재건축 부담금 논란···‘패닉’ 혹은 ‘엄살’
반포 현대아파트의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초구청에서 반포 현대 재건축 조합에 1인당 1억3569만원의 부담금이 예상된다고 통보했기 때문. 이는 조합이 예상한 금액의 16배에 달합니다. 예상보다 큰 부담금 액수에 반포 현대를 비롯해 잠실 주공5단지, 은마아파트 등 재건축을 앞둔 강남의 대형 단지들까지 패닉에 빠진 상황. 국토부에서는 서초구청의 부담금 산정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국토부는 반포 현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