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中企에 발전설비 정비현장 개방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24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산업 진입장벽 제거와 국산화 개발을 돕고자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35개 기업에서 3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신 석탄발전소인 태안10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자동차 부품 기업 등 16개사가 신규로 참여, 외산 기자재 174종을 대상으로 국산화 가능품목 등에 대한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