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포스코건설, 방배신동아 재건축 수주···오티에르 첫 적용
포스코건설이 서초구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포스코건설은 이곳에 지난해 7월 새롭게 선보인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할 예정이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방배동 서울고 강당에서 열린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방배동 일원 493가구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7개동, 843가구의 아파트를 짓는다. 사업비는 374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