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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폴드·플립6 공짜로 드려요"···정부 '미등록 성지점' 단속한다
정부가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갤럭시폴드·플립6) 출시 전 이동통신사업자로부터 인증받지 않은 '미등록 성지점'을 집중 단속한다. 신제품을 공짜로 주겠다는 등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방책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는 오는 27일부터 약 한 달간 '성지점'을 대상으로 사전승낙 위반여부를 실태점검한다. 다음달 24일 개정되는 이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