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카카오톡 '반톡방·회사방' 더 편해진다···오픈채팅처럼 '방장제'
같은 반 학생들끼리 과제를 수행하거나, 회사 내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카카오톡이 더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익명의 인원이 모이는 오픈채팅처럼 방장이 팀원을 관리하거나 메시지를 가릴 수 있는 기능이 일반 단체 채팅방(팀채팅방)에도 적용된 것. 아울러 친구 프로필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적을 수 있도록 하거나, 멀티프로필을 기본프로필로 전환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이런 내용의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