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단독]불량 상품도 배송비 부담···알리, 무료반품 폐지 수순 알리익스프레스가 반품정책을 대폭 변경해 소비자 부담이 증가했다. 반품 6회 초과 시부터 배송비를 구매자가 부담하고, 11회부터는 결함 상품도 전액 배송비를 부담해야 한다. 셀프반송·쿠폰 환급 등 복잡한 절차로 인해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무료반품'의 실효성은 크게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