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배우자와의 사별, 심장에 '이 정도'로 치명적이었나
스트레스는 인간이 심리·신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의미합니다.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과도할 경우에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특히, 심혈관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미국 심장학회 저널 '고혈압(Hypertension)'의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코티솔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고혈압 및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배우자 사별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