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스마일게이트, 게임업계 첫 'D&I실' 신설···CDIO엔 백민정 상무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게임업계 최초로 'D&I(Diversity & Inclusion)실'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용적 환경과 다양성이 창의적 결과물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실감한 결과다. 다양성·포용 최고 책임자(CDIO)로는 백민정 IP사업담당 상무가 선임됐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좋은 콘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욕구에는 국경이나 연령·장애·성별 등에 제한이 없으며, 세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자 한다"고 D&I실 신설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