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임승봉 경위, ‘2월 전북청 베스트 강력형사’ 선정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강력범죄 수사팀의 임승봉 경위는 전북청에서 주관한 2월 형사 분야 ‘베스트 강력형사’로 선정됐다. 진안경찰서 임승봉 경위는 병원의 2층 창문을 통해 병원에 침입하여 소형금고에서 현금을 절취하고, 마을 회관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절도피의자 6명을 검거하여 베스트 강력형사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규운 진안경찰서장은 CCTV 영상 분석 등 끈질긴 추적을 통해 절도 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