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AMC 설립인가 취득···“2025년까지 리츠 20개 운영할 것”
대우건설은 리츠 자산관리회사AMC(Asset Management Company) 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26일 ‘투게더투자운용 주식회사(AMC 명칭)’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 투게더투자운용은 ▲대우건설 ▲기업은행 ▲교보증권 ▲해피투게더하우스(HTH) 등 4개사가 공동출자 했다. 초기자본금은 70억원 규모다. 회사는 이를 토대로 2025년까지 ▲리츠 운영 20개 이상 ▲자산운용규모 4조 이상 등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