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은행 ‘양호’, 증권 ‘보통’
변액보험에 대한 금융사 보험대리점의 상품설명의무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은행과 증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변액보험 불완전판매 예방과 판매품질 측정한 결과 은행은 양호, 증권은 보통으로 나왔다고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은행 11곳과 증권사 4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 결과 2011년부터 3년 연속 평가를 실시한 은행은 평균 84.1점으로 전년보다 0.6점 하락했다. 지난해부터 신규로 평가를 실시한 4개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