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장학금 기부행렬에 수혜학생도 역대 최대

임실군이 봉황인재학당을 중심으로 한 교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 폭발적인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면서 역대 가장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재단법인 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 민)는 2일 역대 최대인 총 90명의 장학생을 선발, 임실군 애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사장인 심 민 군수를 비롯하여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선 19일 애향장학회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임실군, 역대 최대 장학금 모금에 인재양성 ‘청신호’

임실군이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교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금이 모아지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봉황인재학당의 안정적 운영을 중심으로 한 애향장학금 기부문화가 크게 확산, 지역 인재양성에 탄력이 붙고 있다.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해 (재)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전달된 기탁금을 집계한 결과 1억5830만원의 장학금이 기부됐다. 이는 민선 6기가 들어선 해인 2014년 370만원(5건)에 비해 무려 43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심민 임실군수후보, 5대 핵심 교육정책 공약 발표

무소속 심 민 임실군수 후보가 민선 7기 도시 못지않은 교육 및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애향장학금 지급을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29일 “교육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임실을 만들겠다”며 미래 우수인재 양성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5대 핵심 교육정책을 내놓았다. 먼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성공적인 교육혁신정책을 평가받는 봉황인재학당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강화,

임실군, 애향장학금 기탁 이어져

임실군이 지역인재 양성기관인 봉황인재학당을 개원한 가운데 지역내 기관과 개인 등 기부천사들의 장학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9일 (사)한국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이신영)는 임실군청 군수실에서“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3,570원을 (재)임실군애향장학회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 임실군연합회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 권익향상, 의식주 생활개선 및 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 육성을 목적으로 임실군농업기술센

임실 ‘봉황인재학당’ 개원

임실교육 백년지대계의 중심이 될 ‘봉황인재학당’ 개원식이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임실봉황인재학당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원식은 심민 군수를 비롯해 문영두 군의장, 애향장학회 이사, 내빈, 학부모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봉황로 301 번지 옛 기술센터 자리에 군비 45억원이 투입되어 둥지를 튼 ‘봉황인재학당’은 개원전부터 다음 세대를 이끌 인재양성 요람으로 큰 기대와 호응속에 문을 열었다. 당초 지역 중학생 150명

미래인재양성의 요람···임실봉황인재학당 개원

전북 임실군 미래인재양성의 중심이 될 봉황인재학당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재)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는 22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임실봉황인재학당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봉황인재학당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난 해 군비 45억원을 들여 (구)농업기술센터에 건립됐다. 군은 봉황인재학당의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연간 운영비로 8억원을, 으뜸인재 프로그램 비용으로 5800만원을 추가로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봉

임실 미래인재교육 산실···봉황인재학당 첫 입학생 맞이

전북 임실군을 선도할 미래인재교육의 산실인 봉황인재학당이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첫 입학생을 맞이한다. 임실군 애향장학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18학년도 상반기 입학생 등록 접수를 받는다. 접수처는 임실군청 2층 다독다독 작은 도서관이다. 등록대상은 최종 입학생으로 선발된 180명이며, 예비 중학생 1학년 50명, 2학년 60명, 3학년 70명이다. 당초 선발인원은 150명이었으나, 신청자가 몰리면서 180명으로 증원됐다. 이들 학생들은 입학절

임실군, 봉황인재학당 모집열기 후끈

전북 임실군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봉황인재학당이 첫 입학생들을 모집 중인 가운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봉황인재학당은 임실읍 봉황로 301번지(구 농업기술센터) 일원에 내년 1월 개원하는 공립 교육원으로,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모집공고를 낸 이후, 군청과 읍면사무소, 애향장학회 등에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는 등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

임실군, '교육으로 다시찾는 임실'지역우수인재 육성 총력

전북 임실군이 ‘교육으로 다시 찾는 임실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특히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장학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우수인재 집중 육성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애향장학회를 통해 장학금 수혜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올해 대학생 3백만원과, 고등학생 1백만원 증액은 물론 성적 우수자와 군인자녀, 취약계층 등의 고른 혜택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