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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검색결과

[총 1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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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신용등급 'A' 유지

저축은행

나신평,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신용등급 'A' 유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이 나이스신용평가에 의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2년 연속 순손실과 부동산 PF 및 브릿지론 중심의 자산건전성 저하 때문이며, 자산 건전성 추가 악화 가능성도 지적되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했으며, 신용등급은 'A'로 유지된다.

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금융일반

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작년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p) 하락한 3.42% 로 집계됐다. PF대출 연체율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작년 3월 말 이후 3%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6월 말 이후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19일 오전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연체율 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중

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시험대···부실 PF 정리 관건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시험대···부실 PF 정리 관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절차를 진행중인 태영건설이 지난해 경영 실적에서 뚜렷한 개선을 보이면 경영 정상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다만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 문제와 경기 불황 장기화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690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6억원 증가했다. 순이익도 43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러

긴장감 감도는 저축은행···PF 여진에 '적기시정조치' 더 나온다

저축은행

긴장감 감도는 저축은행···PF 여진에 '적기시정조치' 더 나온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부실 문제로 경영개선 조치를 검토 중이다. 저축은행의 건전성과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금융위는 이달 중 적기시정조치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PF 사업장 매각이 지연되면서, 저축은행들의 연체율이 급등하고, 매각 추진 사업장 수가 증가하는 등 업권 전반에 위기가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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