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내려놓은 로이킴, 新 감성 발라더의 탄생··· 그 시작의 ‘북두칠성’ (종합)
늘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여심의 마음을 흔들었던 로이킴이 기타를 내려놓고 웅장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로 돌아왔다. 이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발라더’로 변신한 로이킴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따뜻함을 전한다.가수 로이킴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북두칠성’을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1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이날 로이킴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