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S일렉트릭, 美 생산시설 구축···구자균 "미국 톱4 전력기업 도약" LS일렉트릭이 미국 텍사스주 베스트럽시에서 북미 사업 지원 캠퍼스를 준공했다. 구자균 회장은 2030년까지 2억4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하고 현지 인력을 채용해 북미 전력 솔루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준공은 미국 전력기업 시장에서 상위권 진입을 위한 첫 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