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부촌 서초서 대형사 ‘분양대전’
빠른 재건축 사업 속도로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서울 서초구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대전이 벌어진다.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 4곳이 서울 서초구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현대엔지니어링은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을 선보이며, 대림산업은 ‘아크로리버파크2차, 삼성물산은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대우건설은 ‘서초 푸르지오써밋’을 각각 분양한다.대형 건설사 4곳의 분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