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루어]‘5년 연속 적자’ 소문에 급락 차바이오텍···사측 “루머 사실 아니다”
코스닥 줄기세포기업인 차바이오텍이 부진한 영업실적을 감추고 관리종목 지정에 벗어나기 위해 실적 발표를 미루고 있다는 지라시가 유포되면서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에 사측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4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배포된 지라시 내용에 따르면 상장사는 내부결산 시점에서 당해의 매출액, 영업손익 등 실적변동이 30% 이상이면 3월 초중순쯤에 있을 주주총회 6주 전에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