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카카오엔터, 웹툰 불법유통 225만건 차단···2650억원 피해 방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창작자에 피해를 입히는 불법유통 근절을 목표로 5개월 간 글로벌 불법유통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 결과, 총 224만7664건 불법물을 차단했다. 이로써 창작자 피해 예방액은 2646억원으로 추산된다. 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불법유통 웹툰 차단 등 글로벌 불법유통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백서를 발간하고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TF는 검색 차단을 위해 직접 발굴하고 검색 사이트에 등록한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